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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 예고…출퇴근길 혼란 불가피!
2025년 5월 28일(수), 서울시 시내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서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되며,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혼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수송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파업 개요
- 파업 일시: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첫차부터
- 참여 노조: 서울시버스노동조합
- 쟁점: 통상임금 포함, 임금 인상률, 정년 연장 등
- 현재 상황: 노사 간 막판 협상 중, 타결 실패 시 파업 강행 가능성 높음
■ 서울시 비상 수송 대책
- 지하철 증편: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 횟수 확대 및 막차 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 무료 셔틀버스 운영: 자치구별 셔틀버스 625대, 117개 노선 운영 예정 (주요 거점 → 지하철역 연계)
-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
- 120 다산콜센터
- 버스정류장 단말기, 도로 전광판, 서울시 SNS 등
- 임시 노선 운영: 일부 구간에 임시 셔틀 노선 추가 편성
■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안내
- 가급적 출퇴근 시간 조정 또는 재택근무 권장
- 지하철 및 무료 셔틀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적극 이용
- 실시간 교통 상황 확인 필수
- 불법적인 운행 방해 행위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요청
■ 참고 링크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노사 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본 내용은 2025년 5월 27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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