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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엉터리 기소”… 이준석 “2.8톤 과일, 코끼리 키우시나요?

by 짜잔씨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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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엉터리 기소”… 이준석 “2.8톤 과일, 코끼리 키우시나요?”

2025년 5월 27일,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제21대 대선 마지막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대선 후보 4인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이준석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날선 공방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람이 먹었을 리 없다”는 이준석의 일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법인카드로 구매한 과일만 2,791만 원어치입니다. 259번 결제했고, 평균 단가로 계산하면 약 2.8톤. 혹시 집에 코끼리라도 키우시나요?”

이 발언은 토론장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코끼리 발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이건 사적 유용이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해명과 반격

이에 이재명 후보는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그는 “제가 결제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 실무 부서에서 결제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어 “기소 내용은 모두 엉터리다. 검찰이 과도하게 정치적 기소를 했다”며, 자신은 정치 탄압의 희생자라는 프레임을 내세웠습니다.

토론을 보며 느낀 불안감

저는 어젯밤 이 토론을 끝까지 지켜보며 불편함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줄곧 제기되어 온 각종 의혹, 그리고 정권이 들어서기도 전에 2.8톤의 과일과 같은 사적 유용 논란을 보면, 이런 인물이 대통령이 된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반복되는 비리 의혹과 죽음으로 이어진 사건들까지 떠올리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운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선은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책 대결이 아니라, 도덕성과 신뢰의 문제입니다. 누구에게 대한민국을 맡길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누구의 손에 맡길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끊임없이 자신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국가를 이끌 리더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민을 대표할 사람이라면, 행동 하나하나가 투명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 함께 고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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