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눅이꾼 모드로 마일스톤을 방문했습니다.
눅이꾼이란 유튜버 오눅의 구독자를 뜻합니다><
오눅 카페 리스트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이것도 곧 콘텐츠로 돌아올게용
다시 마일스톤!!
[한남동] 마일스톤 - 오랜만에 눅이꾼 모드로 찾아간 오눅카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긴 오눅 버프를 받은 곳 같단말이에요
사실 여기서 오눅 언니의 라떼를 먹지 않아가지고 제가 그런걸 수도 있는데요.
왜냐면 단게 안 땡기기 때문이죠ㅠ.ㅠ
그리고 건강처돌이로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저는 우유 대신 오트우유가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거의 1년간? 그 이상? 우유대신 오트우유를 마셨는데 ㅠ.ㅠ 알고보니 오트우유가 오트를 액상으로 섭취했을 땐 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오히려 몸에 안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또 포스팅 재료라고 생각되니까 새로운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오트 즉, 귀리는 알로 씹어서 먹는게 아닌 이상
가루, 액체 형태로 먹는 경우 당이기 때문에 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흙
여튼 그래서 요즘 원래 좋아했던 우유를 맘껏 좋아하고 있습니다.
우유가 피부에 안좋다는 얘기가 있긴한데 ㅠㅠ 염증때문에 그런거겠죠?
휴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액체를 발견하기 전까진 흰우유를 계속 먹게될거 같습니다
여튼 이상한 소리를 잔뜩 쏟아냈지만
마일스톤으로 돌아와서!!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많고~~
그러나!!
오눅빨이야!!라고 생각이 들쯤
우리 졸귀님께서 티라미슈(7,500원)를 선사해주셨습니다.
우와 티라미슈를 그 자리에서 직접 하나하나 만들더라구요 ㅎㅎㅎ
신기했음 ㅎㅎㅎㅎ
집에서 나도 만들 수 있으려나~?
여튼 마일스톤은 티라미슈 맛집이었답니다!!
여러분 몰랐져?
후후
이렇게 라떼랑 티라미슈랑 즐기니까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그리고 졸귀가 시킨 아인슈페너
이것도 참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비엔나커피였나.. 모르겟네여 여튼 위에 크림이 부드럽고 엄청 달지만 않은게 딱 좋았어요 ㅎㅎ
저는 뭐 언제나 라떼파죠 ㅎㅎㅎ
이렇게 마일스톤 이야기도 끝~~~
한남동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 ㅎㅎㅎ
예전엔 왜이렇게 좋다고 생각되었는지 ㅎㅎㅎㅎ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짐나 낭만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자동네는 역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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